#우주 #171호점 #입주후기
셰어하우스 우주 171호점에 입주하신 우주인의 입주 후기입니다:)
솔직하고 담백하게 우주 입주를 남겨주신 우리 우주인님!
171호점 우주인님의 솔직 담백한 후기 함께 보시죠:)
처음 서울에 직장을 구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고시원을 선택했다.
나에게 무지인 서울에서 덜컥 1년 계약하는 방을 구한다면 엄청나게 후회할 것만 같아서이다.
처음에는 서울 자취촌인 실림도 생각을 했지만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아서 말이다.
그리고 시작한 첫 자취는 고시원 잠만 자면 되겠지라고 생각한 고시원 내 생각과 너무 달랐다.
본가에서 자던 침대도 너무나도 작았고 좁았다 그리고 방음이 안된다는 게 고시원의 최악의 단점이다.
거기에 내가 살던 고시원은 창문도 없었기에 아주아주 힘들었다. 그렇게 1달쯤 되던 무렵
그냥 자취방을 구할까 하던 나의 생각이 들 때쯤 알게 된 쉐어하우스이다.
처음에 많은 쉐어하우스들을 찾아보았고 방문도 해봤지만
이번 동대 입구에 위치한 우주 셰어하우스는 아주 좋은 위치해 있었다.
위치는 동국대 학생들이 자취를 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인근에 웬만한 인프라는 다 갖춰져있었고.
주변이 주거 밀집 지역이라서 시끄럽지도 않았다.
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정말 우리 집 같다는 점이다.
거실 부엌 화장실을 공유하지만 몇 명의 사람만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만 맞춘다면 불편함도 없다.
그리고 이 부분은 서로서로 살다 보면 누군가가 몇 시에 움직이는지 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거 같다.
거기에 셰어하우스 대부분이 오래된 빌라이거나 주택이지만
내부를 인테리어를 새로 해 놓은 상태여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았다.
거기에 화이트톤이기 때문에 오래된 느낌도 없는 곳이다.
만약에 많은 분들이 서울에 자취를 꿈꾼다면 또는 많은 지방분들이 서울에서 지리를 익히기 위해서 방을 구한다면
나는 당연하게 쉐어하우스를 추천해 줄 것 같다.
왜냐하면 물론 혼자서 하는 자취 부분보다는 불편함이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
몇 가지 규칙만 정해지고 서로에게 익숙해지기만다면 충분하게 고려하고도 편리한 곳이다.
거기에 서울 자취비는 이만한 방을 사용하는데 70만 원 이상이 든다고 보면 거의 반값에 가까운 돈이다.
거기에 추운 겨울에는 다 같이 공과금을 나누어서 내다보니 공과금 부담도 조금 덜한 거 같다.
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계약 기간이다.!!
(최소 2달 그런데 중간 입실을 달로 치지 않음)
계약기간은 최소 2 달이다 그렇다 보니 부담감도 없다 막상 살아보면 불편함도 없겠지만
만약에 집에 대한 시설이나 사람들에 대해서 불안감이 있더라도 계약기간이 2 달이다 보니걱정할 필요가 없다.
그러니 만약에 서울에 자취방을 구하면서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하다면이곳을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.
그리고 살아보다가 불편함이 없다면 계속사는 것도 추천드려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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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에 추천 까아쥐~!주신 171호점 우주인님, 감사합니다:)
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우주가 되겠습니다.
출처 : https://blog.naver.com/insfozom/2225972675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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